13. 건축법 해석 경사지에서 높이 산정

By: memople

안녕하세요. 건축물을 설계하다보면, 경사가 있는 땅을 만나게 됩니다. 이는

우리가 건물의 높이를 따질 때, 정말 중요하게 여겨지며 이 산식을 통해서 건축물이

더 올라가거나 법적으로 문제가 되거나 하는데요. 따라서, 오늘 포스팅은 경사지에서

높이 산정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경사지에서 높이 산정


01. 건축법 제84조

먼저, 건축법에서 높이에 대한 법규 근거를 찾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건축법에서 제84조를 보시면, ‘면적ㆍ높이 및 층수의 산정‘ 이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이는 시행령에서 정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경사지에서 높이 산정

02. 경사지에서 높이 산정 방법

건축법을 통해서 시행령의 근거를 찾았으면, 이제 시행령으로 이동합니다.

시행령 링크 ▼▼▼

https://www.law.go.kr/LSW//lsLinkCommonInfo.do?lspttninfSeq=105454&chrClsCd=010202

시행령 제119조를 찾아주세요. 아래와 같은 문구와 함께 면적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우리가 찾는 높이에 대한 문구는 하단에 있으니 스크롤바를 내려 찾아줍니다.

경사지에서 높이 산정

‘5호’에 있는 건축물의 높이까지 내려주세요

해당하는 부분을 찾았으면, ‘가목’ 부터 파악해보겠습니다. 먼저,

‘건축물의 높이는 전면도로의 중심선으로부터의 높이로 산정합니다.’

그러나 고저차가 있는 경우에는 건축물의 접하는 범위의 전면도로부분의

수평거리에 따라 가중평균하여 계산합니다.

‘ 고저차가 있는 경우 가중평균하여 높이를 정한다. ‘

다음은, 대지의 지표면이 전면도로보다 높은 경우에는 고저차의 1/2만큼 올라온 위치에

전면도로의 면이 있는 것으로 봅니다.

‘나목’도 뜻하는 바는 같습니다. 인접 대지와의 경계에도 평균 수평면을 지표면으로 보며,

인접 대지보다 낮은 경우에는 해당 대지의지표면을 지표면으로 보게 됩니다.

특수한 경우에는 공동주택과 다른 용도를 복합하여 건축하는 경우 공동주택의 가장 낮은 부분을

건축물의 지표면으로 보게 됩니다.

따라서,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고저차가 있는 대지에서는

가중평균하여 높이를 산정하는 부분에 집중해야합니다.

경사지에서 높이 산정

03. 가중평균 하는 방법

위의 내용을 토대로 경사지에서 높이 산정하는 방법은 가중평균으로 하게 됩니다.

가중평균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높이는 어떻게 구할까요 ?

먼저, 높이를 구하는 방법은 접한 면적을 둘레로 나누는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그러면, 예시를 통해서 직접 구해보겠습니다.

경사지에서 높이 산정

아래의 예시를 봐주세요.

정사각형의 건축물이 경사지에 위치한 땅에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먼저 둘레는 10M + 10M + 10M + 10M = 40M 입니다.

면적은 낮은 부분을 0으로 기준을 잡았습니다.

A1 : 10×2 = 20㎡

A2 : 2×1 + 5×2/2 = 7㎡

A3 : 경사가 없으니 0

A4 : 2×1 + 5×2/2 = 7㎡

따라서, 총 면적은 34㎡입니다. 이를 40M로 나눠줍니다.

0.85의 값이 나오게 됩니다.

이러면 해당 대지의 가중평균 높이는 0.85M가 됩니다.

이를 기준으로 높이 산정이 가능합니다.

경사지에서 높이 산정

마치며…

꼭 법령을 읽어보시고, 실수하지 않는 건축인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좀 더 상세한 설명 또는 포스팅 요청 사항이 있으시면, 제 DM이나 메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더 많은 법령 해석이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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