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분석에 있어서, 해당 지역의 용도지구와 지역지구는 필수적으로 확인합니다. 이는 곧
건폐율, 용적률, 건축가능한 건축물 등 다양한 요소로 대지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또한, 보통
이를 확인할 때, 데이터로 찾기 보다는 포털사이트의 지도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포스팅인 ‘QGIS로 지적편집도 5분만에 만들기’를 통하시면, 데이터화 하여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목차를 누르시면 해당 내용으로 이동합니다.
01. 지적 편집도란?
먼저, 우리가 오늘 만들어 볼 데이터셋인 ‘지적 편집도’를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지도의 지적 편집도를 예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네이버 지도의 우측 상단에서 ‘지적편집도’를 클릭하시면, 다음과 같은 지도로 변화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용도지역별 색상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오늘은 색으로 구분되는 용도지역을 QGIS를 통해서, 데이터로 받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02. QGIS 데이터 받기
토지와 관련된 QGIS 데이터는 ‘국가공간정보포털’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 국가공간정보포털 링크 ▼▼▼ )
http://www.nsdi.go.kr/lxportal/?menuno=2679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활용공간을 클릭한 후 ‘국가중점데이터API’를 클릭합니다.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토지특성정보’란에서 ‘SHP’를 클릭합니다.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게됩니다.
필요하신 지역을 찾아서 SHP파일을 받아주세요.
03. QGIS로 지적편집도 5분만에 만들기
모든 데이터가 준비되었으면, 이제 QGIS로 지적편집도를 제작해보겠습니다.
QGIS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데이터를 불러오겠습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레이어’ 클릭 → ‘레이어 추가’ → ‘벡터레이어 추가’
인코딩 값을 ‘ms949’ ( 한글이 번역되는 인코딩임 )로 변경합니다.
벡터 데이터셋(툴)의 파일은 앞서 국가공간정보포털에서 받아온 ‘shp’파일을 불러옵니다.
설정이 완료되면, 하단의 ‘추가’를 눌러 데이터를 QGIS에 추가합니다.
추가된 데이터의 레이어를 우클릭하여, ‘속성’을 클릭합니다.
속성 탭에서 ‘심볼’을 클릭 → ‘분류값 사용’을 클릭합니다.
다음과 같이 값을 변경해야합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값 설정 ‘A14’로 변경(A14의 데이터는 지역지구에 대한 데이터임)
→ 하단의 ‘분류’ 클릭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값 설정 변경 → ‘분류’ 클릭’
설정이 끝났으면, 속성탭을 닫고 QGIS 초기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아래와 같이 분류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해당 지역의 예시는 ‘서울시 송파구’ 입니다. )
04. 지적편집도 이미지로 내보내기
마지막으로 이미지로 내보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해주세요.
상단 탭 ‘프로젝트’ → ‘가져오기/내보내기’ → ‘지도를 이미지로 내보내기’
원하는 형식을 선택하여 이미지를 내보내기 하면, 다음과 같은 파일을 사용할 수 있게됩니다.
마치며…
QGIS 분석방법에 대하여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으시다면?
https://memople.com/qgis-%ec%82%ac%ec%9d%b4%ed%8a%b8-%eb%b6%84%ec%84%9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