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건축] 층간소음 바닥기준

By: memople

건축에서 층간소음에 대한 이슈는 항상 들려옵니다. 이에 대한 해결방법으로 바닥을 두껍게 해야한다느니,

구조를 다르게 해서, 라멘구조를 사용해야 한다.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은데요.

어떤 클라이언트를 만날지 모르는 우리는 그 방법에 대해서 기준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법적으로 기준잡은 ‘층간소음 바닥기준’을 통해서 적절한 슬래브 두께를 알아봅니다.



01. 건축법 제49조 3항

층간소음 문제 많이 경험하실텐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한 층간소음 바닥기준이 있습니다.

건축법에서는 이를 표준바닥구조라고도 부릅니다.

이는 층간소음을 대비하여, 법적으로 설정한 슬래브 두께인데요.

다른 법령과 같이 이 법의 시작점을 알기 위해서, 건축법에서 제49조를 찾아줍니다.

층간소음 바닥기준

4항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용도 및 규모의 건축물은 — 소음 지를 위하여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경계벽 및 바닥을 설치하여야 한다.’

그러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치수인 210㎜의 슬래브 두께와 150㎜의 두께는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기준이 아닌 법적으로 기준이 정해진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법령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국토교통부령’을 클릭합니다.

층간소음 바닥기준

‘건축물의 피난, 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여기서 제19조의 3항과, 5항을 주목해주세요.

3항은 건축법에서 언급한 내용을 자세히 서술한 항목으로써,

충격음을 흡수할 수 있는 구조로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4항에서 해당하는 부분이 더 자세히 나오게 되는데요. 세부 기준은 따로 고시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여기까지 해서, 표준바닥구조가 어떻게 법적으로 지시되어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2. 층간소음 바닥기준

이제 그럼 층간소음 바닥기준의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법령을 살펴보기 위해서 ‘소음방지를 위한 층간 바닥충격음 차단 구조기준’ 법령을 찾아줍니다.

‘소음방지를 위한 층간 바닥충격음 차단 구조기준’ 링크 클릭 ▼▼▼

https://www.law.go.kr/LSW//conAdmrulByLsPop.do?&lsiSeq=254597&joNo=0019&joBrNo=00&datClsCd=010102&dguBun=DEG&lnkText=%25EA%25B5%25AD%25ED%2586%25A0%25EA%25B5%2590%25ED%2586%25B5%25EB%25B6%2580%25EC%259E%25A5%25EA%25B4%2580%25EC%259D%25B4%2520%25EC%25A0%2595%25ED%2595%2598%25EC%2597%25AC%2520%25EA%25B3%25A0%25EC%258B%259C%25ED%2595%259C%25EB%258B%25A4&admRulPttninfSeq=5286

층간소음 바닥기준

법의 목차를 보시면, 별표/서식에 ‘[별표 1] 표준바닥구조의 종류’라고 쓰여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층간소음 바닥기준은 설정된 자료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나뉘게됩니다.

첫 번째 표준바닥구조입니다.

층간소음 바닥기준
형식구조① 콘크리트슬래브② 완충재③ 경량기포콘크리트④ 마감 모르타르
벽식 및 혼합구조210㎜ 이상20㎜ 이상40㎜ 이상40㎜ 이상
라멘구조150㎜ 이상
무량판구조180㎜ 이상
벽식 및 혼합구조210㎜ 이상20㎜ 이상40㎜ 이상
라멘구조150㎜ 이상
무량판구조180㎜ 이상

먼저, 해당 구조는 ‘경량기포콘크리트’의 유무에 따라 나뉘게 되며

벽식 및 혼합구조에서 라멘구조로 갈 수록 슬래브의 두께가 적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표준바닥구조입니다.

층간소음 바닥기준
형식구조① 콘크리트슬래브② 경량기포콘크리트③ 완충재④ 마감 모르타르
벽식 및 혼합구조210㎜ 이상40㎜ 이상20㎜ 이상40㎜ 이상
라멘구조150㎜ 이상
무량판구조180㎜ 이상
벽식 및 혼합구조210㎜ 이상20㎜ 이상40㎜ 이상
라멘구조150㎜ 이상
무량판구조180㎜ 이상

첫 번째 구조기준과 해당 기준이 다른 이유는 구성의 결합방식에서 차이를 보이는데요.

이 부분에서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완충재와 경량기포콘크리트의 순서가 바뀌어도 두께는 같으며,

둘이 자리가 변경되어도 문제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표준바닥구조입니다.

층간소음 바닥기준
형식구조① 콘크리트슬래브② 완충재③ 마감 모르타르
벽식 및 혼합구조210㎜ 이상40㎜ 이상50㎜ 이상
라멘구조150㎜ 이상
무량판구조180㎜ 이상

세 번째는 경량기포콘크리트가 들어가지 않은 표준바닥구조로써,

다른 구조에 비해 모르타르가 조금 더 많이 설계됩니다.

이러한 구조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경량기포콘크리트는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재료는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03. 단어 설명

앞서 구조 방식에 따라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구조가 어떤 구조인지에 대한 설명을 함께 첨부해드립니다.

<비고>

1. “벽식 구조”란 수직하중과 횡력을 전단벽이 부담하는 구조를 말한다.

2. “무량판구조”란 보가 없이 기둥과 슬래브만으로 중력하중을 저항하는 구조방식을 말한다.

3. “혼합구조”란 “벽식구조”에서 벽체의 일부분을 기둥으로 바꾸거나 부분적으로 보를 활용하는 구조를 말한다.

4. “라멘구조”란 보와 기둥을 통해서 내력이 전달되는 구조를 말한다.

5. “바닥마감재”란 온돌층 상부표면에 최종 마감되는 재료(발포비닐계 장판지․목재 마루 등)를 말한다.

6. 경량기포콘크리트의 품질 및 시공방법은 KS F 4039(현장 타설용 기포콘크리트) 규정에 따른다.

7. “완충재”란 충격음을 흡수하기 위하여 바닥구조체 위에 설치하는 재료를 말하며, 성능평가기준 및 시공방법 등은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인정 및 관리기준」제32조 및 제33조에 따른다.

8. 온돌층이 벽체와 접하는 부위에는 측면완충재를 적용한다.


04. 참고 사이트 및 자료

오늘 참고한 자료의 사이트와 법령을 다시 첨부합니다.

‘소음방지를 위한 층간 바닥충격음 차단 구조기준’ 의 [별표1]

https://www.law.go.kr/LSW//conAdmrulByLsPop.do?&lsiSeq=254597&joNo=0019&joBrNo=00&datClsCd=010102&dguBun=DEG&lnkText=%25EA%25B5%25AD%25ED%2586%25A0%25EA%25B5%2590%25ED%2586%25B5%25EB%25B6%2580%25EC%259E%25A5%25EA%25B4%2580%25EC%259D%25B4%2520%25EC%25A0%2595%25ED%2595%2598%25EC%2597%25AC%2520%25EA%25B3%25A0%25EC%258B%259C%25ED%2595%259C%25EB%258B%25A4&admRulPttninfSeq=5286#AJAX


마치며…

꼭 법령을 읽어보시고, 실수하지 않는 건축인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좀 더 상세한 설명 또는 포스팅 요청 사항이 있으시면, 제 DM이나 메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더 많은 법령 해석이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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