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윈모션에서는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재질이 많습니다. 그리고 편집 또한 쉬운편에 속하는데요. 오늘은 트윈 모션 재질을 통해서, 해당 재질의 크기와 밝기 등 여러가지 기능들을 핵심만 모아서 설명해드립니다. 그러면, ‘트윈모션 재질 편집 핵심만 모아보기’ 포스팅을 계속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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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전에…
오늘 소개해드리는 트윈모션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트윈모션 재질 편집 핵심만 모아보기 사전 설정
먼저, 빠른 이해를 위해서 다음과 같이 초기 설정을 하겠습니다.
다음과 같이 모델링 하나를 위치시킵니다.
그리고 다음의 세가지 과정을 통해서 재질을 입혀줍니다.
다음과 같이 재질을 입힌 모델을 준비해주세요.
01. 트윈모션 재질 편집 핵심만 모아보기
Color 편집 (재질 색상)
컬러 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명령어 설명
Color : 재질의 색상을 정할 수 있습니다.
Grunge : 영어로는 ‘지저분한’ 뜻을 가지고 있으며, 재질의 탁함 정도를 표현합니다.
Luminosity : 재질의 밝음 정도를 표현합니다.
Color는 흰색 (RGB : 255,255,255) 일 경우 재질의 표현 값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색이 변하면 영향을 주기 시작합니다.
Luminosity 는 0% 일때 어두워지고, 100%일때 밝으며 기본 값으로 50%를 사용합니다.
다음은 grunge 옵션을 이해하기 위한 비교 그림입니다.
미묘한 차이 이지만, 우측이 재질의 탁함, 재질의 표현이 짙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Grunge : 0%
Grunge : 100%
UV 편집 (재질 크기)
UV는 재질의 크기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Rotation : 재질의 방향을 회전시킵니다. 0 ~ 180도 까지 적용가능합니다.
Scale : 크기를 조절합니다. 크기의 경우 기본 재질 맵(png)에서 보이는 크기로 설정되어 있으며 오브젝트와 비율이 맞지 않을 경우 기준 값인 1을 기준으로 판단하여 줄이거나 늘려서 조절하는 기능입니다.
Roughness (재질의 거친 정도)
Rounghness는 재질의 거친 정도를 설정하는 값으로 재질 맵의 형상이 거친 스크래치가 많을 수록 이 값은 휼륭하게 작용합니다.
다음은 비교된 사진입니다.
재질의 틈 사이를 보시면 해당 설정값에 따라 어떠한 면이 다른지 알 수 있습니다.
Roughness : 0%일 경우
Roughness : 100%일 경우
Metallic (재질의 매끄러운 정도)
메탈릭은 금속성이라는 뜻과 같습니다. 해당 재질에 금속의 성질을 부여하는 의미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교된 사진으로 보시겠습니다.
한 눈에 봐도 알 수 있듯이 100%일 경우 금속 재질만큼 재질이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Metallic : 0%일 경우
Metallic : 100%일 경우
Normal (재질의 3차원적 표현)
Normal 맵은 말 그대로 3차원적으로 재질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재질 자체가 3차원인데,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 사람이 많으실텐데요. 그림을 보시면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비교된 사진입니다.
0%일 때는 평평하던 재질이 100%로 올라갈 수록 깊이감이 생기며 3차원형태로 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Normal : 0%일 경우
Normal : 100%일 경우
Emissive (재질의 발광정도)
Emissive는 어원 자체 의미로 재질의 발광정도를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가끔 재질의 빛을 줘서 표현해야 이상적인 순간이 많은데요. 이러한 옵션으로 있는 것이 Emissive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것도 역시 비교된 사진으로 살펴보겠습니다.
Emissive : 0%일 경우
Emissive : 100%일 경우
마치며…
오늘은 트윈모션 재질 편집 핵심만 모아보기를 알아봤습니다. 해당 포스팅에서 다뤄지지 않은 재질 편집은 다음에 심화 내용으로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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