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오토캐드(AUTOACAD) 해치 안될 때 그리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드의 주요 기능이자 많이 활용하는 해치를 그리는 법과

해치가 그려지지 않을 때, 간단한 해결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원인과 해결방법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01. 먼저, 오늘 포스팅에 활용되는 캐드 파일을 실습자료에서 받아주세요.

해치가 되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가장 흔히 발생하는 이유는

닫힘 경계로 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01. 닫힘 경계를 해결하면 됩니다.

위와 같은 예시는 닫힘 경계가 눈으로 식별될 정도로 명확하거나, 간단한 형태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새로 그리는 방법이 더 빠를 수 있는데요.

만약, 식별되지 않을 정도라면 명령어 ‘XL’을 사용하여 닫힘 경계를 채워줍니다.

#02. 명령어 ‘H’ 입력 후, ‘내부 점 선택’ 옵션을 활성화 하여 내부를 찍어줍니다.

#03 내부 점에 ‘솔리드’ 해치가 들어 갔으면, 해치를 우클릭 하여 경계생성을 눌러줍니다.

★ 무조건 ‘솔리드’ 해치로 그려야합니다.

이유는 패턴 해치의 경우, 경계가 완전히 닫힌 형태가 아니여도 패턴이 그려지게 됩니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수정하고자 하는 형태로 도달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04. 그러면, 해치 외곽에 폴리선의 사각형 라인이 생기게 됩니다.

XL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영역이 단순한 직선이 많을 때,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3번을 활용해주세요.

#01. 가장 많이 해결이 안되는 부분일꺼라 생각듭니다.

이를 사용하는 순간은 아주 복잡한 영역들로 인해서, 어떤 선이 경계가 끊어졌는지 파악하지 못할 때 사용됩니다.

이는 아래와 같이 복잡한 틀에서, ‘객체 선택’으로 해치를 입힐 때 자주 발생합니다.

#02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앞서 말한 방법과 같이 내부 점 선택으로 전환 후 경계생성을 통해 폴리선을 다시 만들어주는 방법과

이제 소개할 명령어 ‘OVERKILL’을 활용하여, 중복된 선을 지운 후 FILLET 및 JOIN을 통해 폴리선으로 만들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 명령어 ‘OVERKILL’을 입력 후 객체를 선택합니다.

#03 아래와 같이 설정합니다.

‘폴리선 끊지 않음’을 체크 합니다.

#04. 끊긴 부분은 FILLET or JOIN을 통해 하나의 폴리선으로 만들어줍니다.

#05. 이제 해치 안될 때, 그리는 방법이 해결되었습니다.

오늘 실습을 위해 만들어진 캐드 파일을 첨부해드립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하단 메일 주소로 연락주세요!

▼ 실습자료 ( 구글 드라이브 링크 클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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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